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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한기호 예비후보 “농업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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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한기호 예비후보 “농업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 공약 발표
  • 철원/ 지명복기자
  • 승인 2020.03.18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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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한기호 예비후보(춘천·철원·화천·양구을)는 위기에 직면한 농촌·농업을 살리고자 농업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한 예비후보는 “농업, 농촌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는 목표 아래 ▲강원도 맞춤형 스마트팜 첨단농업단지 조성 ▲(가칭) 농업인 연금제 및 임업, 축산업 직불제 도입 ▲농작물 재배보험 확대 및 농업용 기자재 부가가치세 감면 ▲임도, 산막 등 산림경영 개선 대책 마련 ▲양액재배시설 퇴수처리 공공 정화시설 설치 ▲율리지구 농촌용수 개발 등 물 부족 지역에 대한 농업용수 확보 ▲지역 특산물 명품화 사업 추진 ▲청년 농업인 육성 지원 ▲농업·농촌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농업회의소 설립 추진 및 관련법 적극 지원 등을 제시했다.

한 예비후보는 “농업은 국가 식량 안보와도 직결되며 농촌이 붕괴되면 지방 소멸이 앞당겨지는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농업경쟁력 강화와 지역을 지켜 온 농민의 처우개선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철원/ 지명복기자
jmb123@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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