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4·15 총선] 서영석 예비후보 "40여년 경험·지혜로 부천발전 앞장서겠다"
상태바
[4·15 총선] 서영석 예비후보 "40여년 경험·지혜로 부천발전 앞장서겠다"
  • 부천/ 민창기기자
  • 승인 2020.03.18 14: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천 서영석 예비후보 기자회견

4·15 총선 미래통합당 부천 원미을 후보로 확정된 서영석 전 경기도의원이 지난 17일 "지난 40여년을 쌓아온 경험과 지혜로 부천 발전에 앞장서겠다"면서 출마의 변을 밝혔다. 

서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0여 년간 부천에서 살면서 부천만 생각하고, 부천을 가장 잘 알고, 부천 시민을 누구보다 사랑해 왔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특히 "부천시의 재정자립도가 30%대까지 추락하고 있다"면서 "지난 10년간 추락한 부천시의 재정 자립도를 높이기 위해 주민과 함께하는 의정, 주민 모두가 스마트한 행복도시, 주민이 안저한 환경의 부천을 주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 예비후보는 "부천 호남향우회에서 부회장과 지역의 순복음 중동교회에서 장로를 맡고 수년간 봉사활동을 해왔다"며 "부천 지역사회에 육영 전문가로서 '반석 사회교육센터'를 30년 이상 운영, 지역 청년과 학부모 및 임직원 등 확고한 지지 기반을 바탕으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서 예비후보는 지난 16일 임해규 전 국회의원과 치열한 경선을 통해 본선에 진출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설훈 예비후보(3선 국회의원)와 한판 승부를 겨루게 된다.

[전국매일신문] 부천/ 민창기기자
minchk@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