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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경남지역 총선 대진표 윤곽...16곳 중 13곳 결정 지역구 6곳 재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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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경남지역 총선 대진표 윤곽...16곳 중 13곳 결정 지역구 6곳 재대결
  • 창원/ 김현준기자
  • 승인 2020.03.1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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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이 한달도 남지않은 가운데 경남지역에서의 리턴매치 대진표가 윤곽을 보이고 있다.
 
16곳의 경남 지역구 중 6곳이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공천자가 결정된 곳은 13곳으로 재대결을 벌인다.
 
우선 창원 의창은 김기운 더불어민주당 전 지역위원장과 박완수 미래통합당 사무총장이 2016년 20대 총선에 이어 4년 만에 재대결한다.
 
창원 성산에서는 지난해 4월 보궐 선거에서 이어 민주당 이흥석, 통합당 강기윤 전 의원과 정의당 여영국 의원이 다시 만났다.
 
여영국 후보가 강기윤 후보를 504표로 승리했다.
 
창원 마산회원은 20대 총선에 이어 하귀남 변호사와 윤한홍 통합당 의원이다시 만났다.
 
참여정부 청와대 행정관 출신으로 변호사인 민주당 하귀남 공천자는 2004년 17대 총선부터 2016년 20대 총선까지 4번 연속 마산회원에 출마했다.
 
민주당 정영훈 전 도당 위원장이 3선에 도전하는 통합당 박대출 의원과 3번째 맞붙는 진주갑도 관심거리다.
 
지난해 4월 국회의원 보궐선거 때 맞붙은 통영·고성은 민주당 양문석 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과 통합당 정점식 의원이 재격돌한다.
 
김해갑 역시 민주당은 3선에 도전하는 민홍철 경남도당 위원장이, 통합당은 홍태용 도당 수석부원장이 2016년 20대 총선에 이어 다시 본선에 올랐다.
 
[전국매일신문] 창원/ 김현준기자
kimhj@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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