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여주 점동농협 '혁신행보' 지역농가 '든든한 버팀목'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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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여주 점동농협 '혁신행보' 지역농가 '든든한 버팀목' 우뚝
  • 여주/ 김연일기자
  • 승인 2020.09.0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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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농사 탈피 고소득 작물로 전환
농가당 억대 이상 소득 증대효과
육묘장 운영·공동 방제 등 실시
고령화 인한 일손부족 문제해결
신우용 점동농협 조합장
신우용 점동농협 조합장

여주 점동농협

경기 여주 점동농협(조합장 신우용)이 코로나19와 역대 최장기 장마 등으로 어려움이 겹친 관내 조합원 및 지역 농가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톡톡히 해내고있다.

신우용 조합장은 기존 벼농사서 탈피해 고소득 작물로 과감한 전환의 필요성을 역설하면서 심혈을 기울인 생강·가지·콜라비 작목반 등이 농가당 억대 이상의 안정적 소득 증대로 정착되고 있다.

점동농협은 올해 농협중앙회로부터 30억 무이자 자금 유치로 가지작목반 실익 사업실시 등에 앞장서며 고소득 작물 작목반의 농가 소득 증대로 생활 안정과 삶의 질을 높여주면서 최근 젊은 농업인들의 호응과 고소득 작물재배 귀촌 농업인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로 기존 고소득 작물 이외 점동면 지역에 적합한 새로운 고소득 작물인 아스파라거스 작목반을 추진 중에 있다.

취약계층 위한 마스크 전달 [점동농협 제공]
취약계층 위한 마스크 전달 [점동농협 제공]

신 조합장은 고령화되가는 농촌 현실을 감안해 농가의 일손을 덜어주고자 예전에는 농가마다 하던 벼 못자리를 농협에서 육묘장을 운영해 사전 신청 농가의 육묘를 일괄 생산하고 벼 생육 과정에서의 공동 방제 등을 실시해 사전 방역과 일손 부족의 농가에 큰 도움을 주고있다.

또한 조합원이 대우 받고 편리한 농협, 공정하고 투명한 농협 실현과 조합원 소득증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끈임없는 행보는 지난해 하나로마트 매출 50억 달성으로 조합원들에게 편익 제공과 도시농협으로부터 35억의 도농상생 자금을 유치해 조합원 소득증대 및 삶의 질 향상 사업에 투입하는 등 실질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와함께 귀농·귀촌 여성농업인들을 위한 농기계교육실시, 여주시농업기술센터와 농기계 임대 협약으로 특수 임대 농기계 확보, 조합원 벼 수매시 불편 해소 및 편익을 위한 벼 수매건조 사일로 500톤 규모 2기 추가 설치 및 조선기 교체 수리, 하나로마트 이용 교통수단약자를 위한 배달업무 활성화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귀농·귀촌 여성 농업인 농기계교육 [점동농협 제공]
귀농·귀촌 여성 농업인 농기계교육 [점동농협 제공]

특히 코로나19에 취약한 계층을 위해 보건용 마스크 1500매를 점동면에 전달하고 방역과 위생을 겸한 식기소독건조기를 각 마을 경로당에 전달, 원로조합원을 위한 영농회별 경로당 운영비(40~60만 원) 지원,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하나로 마트내 아시안 코너 설치 등 조합원과 지역내 구석 구석을 챙기는 신 조합장의 행보는 조합원과 지역내 찬사로 이어지고있다.

점동면을 가로지르는 청미천이 범람 위기에 빠지면서 일부 농가의 침수 및 청미천변 침수로 인한 피해 농가를 위한 현장 지원으로 농협 관련 단체들과 침수 피해 하우스 정리도 발 벗고 나서 코로나19 영향으로 외국인 인력난까지 겹친 농가의 일손을 덜어주고 최근 코로나19 재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전 조합원에게 1인당 3매의 마스크를 선제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점동면 수해피해농가 일손돕기 [점동농협 제공]
점동면 수해피해농가 일손돕기 [점동농협 제공]

점동농협의 환경개선 사업은 농협 출범이후 부분적인 보수 작업은 있었으나 전체적인 보수 작업을 하지않고 수십년간 업무를 보면서 전체적으로 제3자에게 한눈에 노출되는 불편과 고객이 상담 과정에서 개인정보 유출 우려 등 전체적인 업무 효율이 떨어지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농협의 주인인 조합원들에게 서비스의 질을 향상 시키고자 농협중앙회의 지원을 받아 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농협의 환경개선 사업이 끝나고 기존의 업무 시설과는 완전히 다른 현대식 구조와 편안하고 안락한 시설과 시설에 맞는 각 팀별 업무혁신 등 전체적인 분위기 변화에 조합원, 지역사회 등 모두가 놀랍다는 반응은 입에서 입으로 전해 지면서 일부 조합원은 농협 볼일이 아니더라도 사람을 만날 때 약속 장소로 농협으로 하기도 좋다면서 반기는 분위기다.

신규조합원 교육 [점동농협 제공]
신규조합원 교육 [점동농협 제공]

신우용 조합장은 지난해 3월 취임 이후 조합원과 지역 주민 모두가 내 가족이고 형제라는 신념으로 조합원 삶의 질 향상과 소득증대 및 안정으로 지역 사회 모두가 발전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24시간 조합원들의 말을 듣고 실행하는 것이 조합장의 임무라고 생각한다면서 농협업무차 방문하는 고객을 위한 주차장 추가확보, 농기계센타 이전, 농자재 백화점과 농협 주유소 추진으로 조합원들에게 필요한 부분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편리성 제공, 도농상생자금의 지속적인 유치로 조합원들의 실질 도움이 되는 신규 사업의 발굴과 추진 계획을 밝혔다.

신 조합장은 “사무실 환경 개선이 완료됨에 따라 직원들도 사무실 환경에 걸맞는 마음가짐 및 서비스 개선으로 조합원 및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때 미래를 약속하는 점동농협의 초석이자 발걸음”이라며 조합장을 포함한 모든 직원들도 시대에 맞는 변화를 강조했다.

 

[전국매일신문] 여주/ 김연일기자
Y1-ki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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