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까지 ‘Live 랜선 양재천 단풍놀이’ 실시간 제공
[영상제공 : 강남구청]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유튜브채널 ‘I LOVE GANGNAM’을 개설해 주민들에게 양재천의 가을 풍경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구는 양재천의 풍경과 미디어파사드가 어우러진 야경을 주민들이 실시간 감상할 수 있도록 지난달 밀미리교 인근에 라이브카메라 4대를 설치했다. 사생활 보호를 위해 양재천을 지나는 주민들의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된다.
특히 오는 15일까지 송출되는 ‘Live 랜선 양재천 단풍놀이’는 밀미리교에 설치된 300개의 ‘미미위 LED 청사초롱’과 함께 단풍을 감상할 수 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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