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전염병이 계속되는 현재 전국적으로 31,000명에 강원도에서 500여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일일 300여명으로 증가하고 있다. 정부에서 국민들의 경제적 효과를 살려 보고자 거리두기를 1~1.5단계로 낮추어 봤지만 전국적인 재확산으로 다시 거리두기는 2단계 격상되었다. 이럴수록 국민들은 코로나 안전예방수칙중 최우선인 “최고의 코로나 19의 백신은 전국민 올바른 마스크 착용”이라는 사실을 명심하고 또한 단계별 거리두기 생활화에 모두 동참하고 꼭 실천하여 더 이상의 확진을 막아야 할 것이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을 하려면 알면서 지키지 못해 확진자가 발생하는 현실에 조금의 답답함을 참지 못하고 마스크를 턱에 걸치고 다니고 가을철 산행시기를 맞이하여 전국 유명산에 등산객들이 모이면서 서로 음식 먹으며 대화를 하고 심지어 술잔을 기울이는등 코로나 19예방을 위해서 하지 말라고 하는 것만 골라서 하는 행동들은 옛날 청개구리심보라는 말이 생각된다.
겨울이 다가오면서 코로나 19의 다시 대유행이 우려된다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진단을 우리는 다시한번 되새겨 봐야할 것이다. 그래서 올바른 마스크 착용을 위해 고고고(GO. GO. GO) 운동을 생각하여 전국민이 내가 코로나 백신이라는 생각으로 동참해보길 권유드리고싶다.
▲마스크 착용 전,후 항상 흐르는 물에 30초간 손을 깨끗이 씻GO ▲마스크 착용할 때 코와 뺨까지 완전하게 가리GO ▲기침등을 할때는 옷 소매등으로 가리GO ▲음식등을 먹을때는 말없이 덜어서 먹GO ▲대화 할때는 꼭 꼭 꼭 마스크 착용하GO ▲식기나 술잔등은 개인별로 하나씩 사용하GO
특히, 가을 단풍철을 맞이하여 전국단위 유명산은 개인별로 만나서 산행을 하거나 소규모 모임으로 만나서 산행을 한다고 하지만 이런 소규모 모임에서도 코로나19는 예외가 없듯이 발생을 하고 있어 나하나쯤은 괜찮을거야, 난 젊어서 괜찮아 등등 안일한 생각은 오히려 코로나를 부추기는 행동으로 절대 해서는 안되고 명심 또 명심은 나부터 지키고, 실천하고, 우리모두 같이 가자는 주인의식이 절실하게 필요한 시기가 지금이 아닌가 생각해보며 오늘도 최전선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수고하시는 전국의 코로나19 의료진분들께 감사한 마음이 들면서 한편으로는 미안한 마음이 드는건 왜일까.
나의 올바른 행동은 코로나 19를 극복하고 나의 올바르지 않은 행동은 코로나19를 부르며 타인에게 피해를 준다는 것을 다시한번 명심하고 아무린 코로나 19의 백신이 개발중이라지만 전국민에게 혜택은 2021년 연말이나 되어야 가능하다고 하므로 우리모두 코로나 19 최고의 백신은 올바른 마스크 착용만이 해결책임을 우리모두 잊지말아야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