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남구청은 보건복지부 주최 ‘2020년 복지행정상’에서 지역사회보장계획 최우수를 비롯해 총4개 분야에서 수상했고 행정안전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우수상 까지 수상 복지분야 5관왕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남구는 올해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분야 ‘최우수상’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 ‘우수상’ 지역사회 통합돌봄서비스 제공 분야 ‘우수상’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기관 표창 등 복지행정상 총4개 분야에서 수상했으며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 총3350만원을 받았다.

또 행정안전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지원체계구축 분야 ‘우수상’으로 포상금 1000만 원을 받았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관내의 어렵고 힘든 사회적 약자를 최우선으로 배려하고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대구/ 신미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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