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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울진황토미나리 ‘본격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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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울진황토미나리 ‘본격 출하’
  • 울진/ 장성중기자
  • 승인 2021.02.1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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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황토미나리는 2월 17일부터 본격 출하했다.   [울진군 제공]
울진황토미나리는 2월 17일부터 본격 출하했다. [울진군 제공]

경북 울진군은 지난 17일부터 울진 황토미나리가 본격 출하돼 소비자들의 입맛을 돋우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울진황토미나리는 식감이 뛰어나고 미네랄이 풍부하며 현대인들의 겨우내 운동부족으로 몸속에 쌓인 독소 배출에 가장 좋은 봄철 채소이며 매화면 갈면리 동막마을에서 출하되고 있다.

황토미나리는 지역특화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친환경 재료인 황토와 무공해 지역의 천연암반수로 재배했다. 
 
이경우 미나리작목반 대표는 “현재 주문량이 많아 식당과 마트, 택배 등 공급에 다소 어려움은 있지만 오는 4월 중순까지는 공급이 가능하다”며 “울진황토미나리를 맛있게 드시고 고향의 정취도 느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울진/ 장성중기자
csc988@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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