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조사결과, 국민의힘 32.6% vs 민주 29.5%"
부울경 국민의힘 36.1% vs 민주 25.6% 오차범위 밖
부울경 국민의힘 36.1% vs 민주 25.6% 오차범위 밖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서울에서 오차범위 내 접전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15∼19일 전국 18세 이상 3천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서울 지역의 국민의힘 지지율은 리얼미터의 지난주 조사때보다 2.5% 포인트 상승한 32.6%, 민주당은 2.2%포인트 하락한 29.5%였다.
격차는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1.8%포인트) 이내인 3.1%포인트다.
부울경에서는 국민의힘 36.1%, 민주당 25.6%였다.
10.5%포인트 차이로 오차범위 밖이다.
전국 지지율은 국민의힘 31.8%, 민주당 31.6%, 국민의당 7.9%, 열린민주당 6.0%, 정의당 4.7% 순이었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은 40.6%였다.
부정평가는 56.1%로 조사됐으며 모름·무응답은 3.3%다.
긍·부정평가 차이는 15.5%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참고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ky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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