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28%·이낙연 11%·윤석열 7%
한국리서치 등 4개기관 여론조사 결과
한국리서치 등 4개기관 여론조사 결과
차기 대권 적합도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와의 격차를 더 벌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5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2∼24일 전국 18세 이상 1007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이 지사 28%, 이 대표 11%, 윤석열 검찰총장은 7%를 받았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적합한 인물이 없다거나 모른다고 태도를 유보한 응답자는 36%로, 전주보다 2%포인트 늘었다.
민주당 지지층 중에서는 이 지사 49%, 이 대표 23%였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윤 총장 24%, 홍준표 의원 13%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35%, 국민의힘 20%, 정의당 5%, 국민의당 4%, 열린민주당 2% 순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를 참조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ky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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