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추진현황 파악 및 지역주민 의견 수렴
서울 양천구의회(의장 서병완)는 제284회 임시회 기간 중 11일 제물포 터널공사현장을 방문해 현장관계자로부터 운영상황을 보고 받았다.
제물포터널 공사는 신월동(신월IC)~영등포구 여의도동(여의대로)까지 총 7.53km, 왕복 4차로 구간이며, (주)서울터널과 (주)현대건설이 맡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5년 10월 16일 공사를 착공해 오는 4월 15일 완공, 16일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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