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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투리뉴스-제주편] 고용노동부 ‘2021 청년센터 운영’ 국비 지원받는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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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투리뉴스-제주편] 고용노동부 ‘2021 청년센터 운영’ 국비 지원받는덴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승인 2021.03.17 10: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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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투리

고용노동부가 청년센터 운영광 지역 특성에 맞는거를 초좡 청년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한다고 들어수다. 

총 사업비는 국비 1억5000만원과 지방비 3700만원 총 1억 8700만 원이 투자된덴마씸. 

제주청년센터 운영 지원사업은 취업지원서비스인 ‘청년의 품격’과 역량강화 프로그램인 ‘청년팔자’, 청년희망 멘토링인 ‘무업(無業)상사’로 구성돼 이수다.

이번 모당 골라 벌이는 일로 젊은사람들끼리 말허고 홈치허는 제주청년센터가 청년 소도리 마당이 되영 일상을 혼디허고 사회진출의 디딤돌을 맨드는 마당이 되문 더욱 잘될 거라 모음먹게 햄수다. 

제주도는 청년기본 조례에 근거허영 지난 2017년 12월부터 청년센터를 열어어신디 청년활동복합공간을 새로 맨들언 지나븐해 8월 널피멍 옴겨수다.
 


본문

고용노동부 ‘2021 청년센터 운영’ 국비 지원

고용노동부가 청년센터 운영과 관련해 지역 특성에 적합한 청년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한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는 국비 1억 5000만 원과 지방비 3700만 원 총 1억 8700만 원이 투자된다. 

제주청년센터 운영 지원사업은 취업지원서비스인 ‘청년의 품격’과 역량강화 프로그램인 ‘청년팔자’, 청년희망 멘토링인 ‘무업(無業)상사’로 구성돼 있다.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청년 활동과 소통·교류의 거점인 제주청년센터가 청년 커뮤니티의 공간이자 일상의 관계망을 통해 사회진출의 디딤돌을 만들어 주는 공간으로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도는 청년기본 조례에 근거해 지난 2017년 12월 청년센터를 개소했으며 청년활동복합공간을 새로이 조성해 지난해 8월 확대 이전했다.

[전국매일신문]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waterwrap@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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