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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선 기초의원 선거...송파 김순애, 영등포 차인영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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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선 기초의원 선거...송파 김순애, 영등포 차인영 당선
  • 박창복기자
  • 승인 2021.04.08 14: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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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라선거구 김순애 당선인(좌), 영등포구바선거구 차인영 당선인(우)
송파구라선거구 김순애 당선인(좌), 영등포구바선거구 차인영 당선인(우)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함께 치러진 기초의원 선거에서 송파구라선거구(잠실본·2·7동)에서 김순애 후보가, 영등포구바선거구(신길제4동, 신길제5동, 신길제7동)에서는 차인영 후보가 각각 당선되면서 국민의 힘이 승리했다.

송파구의원 보궐선거에서 국민의 힘 김순애 후보는 2만3313표(62.96%)를 획득해 1만1115표(30.01%)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배신정 후보를 1만2198표차로 가볍게 제치며, 3선 의원이 됐다.

김순애 당선인은 8일 송파구의회에 의원등록을 마치고, “송파구와 구민을 위해 책임있는 의정활동을 펼침으로써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국민의 힘 차인영 후보는 영등포구의원 보궐선거에서 1만 2626표(59.12%)를 획득, 8727표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양송이 후보를 누르며, 3899표차로 당선됐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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