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 의원이 아닌, 8대 의회의 늦둥이로 최선 다하겠다"
4·7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국민의 힘 김순애 의원(잠실본동, 잠실2·7동)이 12일 송파구의회 제28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원 선서를 했다.
3년 만에 3선 의원으로 복귀한 김의원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비록, 1년여의 짧은 기간이지만,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사항을 개선하는데 노력하겠다”며 “송파구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 재선의 연장전이라 생각하지 않고, 8대 의회의 늦둥이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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