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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의회, 사업장 화약 발파 민원해결 자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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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의회, 사업장 화약 발파 민원해결 자리 마련
  • 정선/ 최재혁기자
  • 승인 2021.04.1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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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의회 제공]
[정선군의회 제공]

강원 정선군의회는 12일 신동읍 조동 2리 마을회관에서 한덕철광산업(주) 신예미광업소 화약 발파로 인한 민원 해결을 위해 신동읍 조동2리 마을주민과 광산업체,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조동2리 마을주민들은 한덕철광산업(주) 신예미광업소 운영으로 사업장의 채굴에 따른 화약 발파로 인한 땅꺼짐 침하현상이 발생되고 있어 불안한 나날을 보내야 할 정도라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편 한덕철광산업(주) 신예미광업소는 광물채굴을 위해 산림청 소관 국유림 및 사유림 등 신동읍 조동리 산87번지 외 20필지(총 임야 9만2564㎡)에 대해 지난해 3월 17일부터 오는 2025년 3월 15일까지 5년간 산지전용 일시 사용허가를 받아 갱내채광 채굴 방법으로 철을 채취해 반출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정선/ 최재혁기자
jhchoi@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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