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12∼16일 전국 18세 이상 251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7.1%, 민주당 30.0%, 국민의당 8.0%, 열린민주당 5.4%, 정의당 4.0% 등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은 전주보다 2.3%포인트, 민주당은 0.4%포인트 하락했다.
권역별로 살펴보면 국민의힘은 서울에서 36.6% 인천·경기 36.4%, 광주·전라 15.0%, 대구·경북 53.6%로, 민주당은 서울 26.9%, 인천·경기 32.6%, 광주·전라 49.8%, 대구·경북 16.0%로 집계됐다.
이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포인트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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