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포커스] 여수 여천고 인근 장례식장 추진 지역주민 강력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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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포커스] 여수 여천고 인근 장례식장 추진 지역주민 강력 반발
  • 여수/ 윤정오기자
  • 승인 2021.04.21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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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선원동 주민들, 장례식장 추진 반대시위·서명운동

전남 여수의 한 고등학교 인근에 장례식장 설립이 추진되자 인근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여수시 선원동 주민 10여 명은 지난 9일부터 매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장례식장 반대 피켓 시위와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선원동 7번지 일원에 장례식장 건립건이 시청 허가민원과에 접수됐다”며 “정서적으로 혐오시설이 명백하고 달갑지 않은 시설이기에 학교 주변이나 인구밀집 지역과는 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남 여수시 선원동 주민 10여 명이 21일 시청 앞에서 장례식장 반대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
전남 여수시 선원동 주민 10여 명이 21일 시청 앞에서 장례식장 반대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

집회에 참석한 주민 A씨(50)는 “여천고 학생들이 공부하는 곳에서 불과 100m도 안되는 곳에 장례식장을 허가해서는 안된다”며 “여수의 관문이자 인구 밀집 지역에 장례식장이 생기면 되겠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국매일신문] 여수/ 윤정오기자 
sss29969928@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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