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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125] 논산 강경젓갈축제 온·오프라인서 모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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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125] 논산 강경젓갈축제 온·오프라인서 모두 열린다
  • 논산/ 박석하기자
  • 승인 2021.04.22 13: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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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개최 예정
유튜브 ‘강경맛깔젓TV’·강경 도심지서 병행
외국인 젓갈김치 체험 [축제추진위 제공]
외국인 젓갈김치 체험 [축제추진위 제공]

[전국은 지금 - 축제125]
2021 충남 논산 강경젓갈축제

2021 충남 논산 강경젓갈축제가 오는 10월 13일부터 17일까지 닷새간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22일 시에 따르면 최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2021 강경젓갈축제추진위원회 1차 회의’에서 올해 강경젓갈축제의 추진 방향과 개최 날짜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허이영 축제추진위원장을 비롯한 18명의 추진위원과 자문위원, 시 관계자 등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융합형 강경젓갈축제 추진 결정과 성공적인 개최와 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을 이어갔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첫 온택트로 개최된 강경젓갈축제는 축제 기간 내 시청자수 16만 명, 누적조회수 200만 회를 기록한 것은 물론 한 달이라는 단 기간 내 유튜브 구독자를 4300여 명 확보하는 등 성공적인 온택트 축제로 전국적인 관심을 받았다.

이와 같은 작년 성과 등을 반영해 올해 강경젓갈축제는 오는 10월 13일부터 5일 간 진행될 예정이며, 유튜브 ‘강경맛깔젓TV’와 강경 도심지에서 병행해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온·오프라인 융합형 콘텐츠 구성, 시민 모두가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개방형 축제, 강경젓갈축제에서만 즐길 수 있는 대표콘텐츠 확대를 축제의 기본 추진 방향으로 설정하고, 성공적인 축제 추진을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했다.    

허이영 강경젓갈축제추진위원장은 “지난해 처음 온택트로 선보인 강경젓갈축제가 코로나 시대에 발맞춘 모범적인 축제모델을 제시하면서 명품 가을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며 “올해는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랜선 관람객과 논산을 찾는 방문객 모두 만족할 만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논산/ 박석하기자 
ps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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