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대 강원 평창 재향 경우회 회장으로 유상민(66·)씨가 선출됐다.
유 회장은 평창군 대화면 출신으로 1979년 순경 공채로 입직해 평창·동해·영월 등 강원도에서 33년간의 경찰 생활을 마치고 퇴직했다.
유 회장은 26일 “전·현직 경찰관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노력하는 경우회가 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안종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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