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5G 드론 활용 '스마트 영농시대' 앞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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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5G 드론 활용 '스마트 영농시대' 앞당긴다
  • 고흥/ 구자형기자
  • 승인 2021.05.0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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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대(5G) 기반 드론 활용 스마트 영농 실증·확산사업 [고흥군 제공]
5세대(5G) 기반 드론 활용 스마트 영농 실증·확산사업 [고흥군 제공]

전남 고흥군은 최근 '5세대(5G) 기반 드론 활용 스마트 영농 실증·확산사업'의 2차연도 협약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이번 협약으로 드론상업화실증지원센터 구축, 농작물의 실증 등 본격적인 핵심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전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고흥 항공센터 일원에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개년 계획으로 164억 원을 투입해 5G 통신을 기반으로 무인 드론 운용시스템 설비와 드론 성능평가 장비 등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기업지원 14건 기술이전 계약 1건 등 사업화 지원을 통해 ▲지역기업의 운영 서비스 및 기술 고도화 기여 ▲네트워크 활동 12건 개최를 통한 52개 기관과 기술정보 교류 ▲데이터 활용 교육을 통한 34명의 전문분야 인력양성 등의 성과를 거뒀다.

드론 상업화 실증지원센터(이하 '실증센터')가 연면적 1180㎡ 규모로 올해 준공될 예정이며 실증센터가 구축되면 5G 통신망 구축과 농작물 실증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올해까지 전국 유일 드론 5G 전용망도 구축할 예정이다. 전용망이 구축되면 드론의 실시간 데이터 수집이 가능한 '통합관제시스템'과 실시간 영상처리정보를 저장 및 가공처리 할 수 있는 '빅데이터 시스템'이 가능하게 된다.

국내 최초로 벼, 마늘, 양파, 유자 4개 작물별 실증사업의 본격 추진을 통해 사계절 스마트 영농 플랫폼 구축이 기대된다.

송귀근 군수는 "전국 최초로 한국판 뉴딜정책과 부합된 스마트 농업기술의 융합으로 스마트 영농시대에 성큼 다가왔다"며 "이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해 고흥을 국내 최대의 드론 산업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고흥/ 구자형기자 
kj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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