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덕정역 복합환승센터 건립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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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덕정역 복합환승센터 건립 '탄력'
  • 양주/ 강진구기자
  • 승인 2021.05.03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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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권 광역교통 계획에 반영
2026년 GTX-C 개통 맞춰 준공
경기 양주시의 덕정역 복합환승센터 건립사업이 힘을 받게 됐다. 사진은 양주시청사 전경
경기 양주시의 덕정역 복합환승센터 건립사업이 힘을 받게 됐다. 사진은 양주시청사 전경

경기 양주시의 덕정역 복합환승센터 건립사업이 힘을 받게 됐다.

시는 최근 한국교통연구원이 주관한 ‘대도시권 광역교통 기본 및 시행계획 온라인 공청회’에서 덕정역 복합환승센터 사업이 반영됐다고 3일 밝혔다.

이 센터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C노선의 출발역인 덕정역의 환승지원시설 구축을 위해 추진 중이다.

300억원을 들여 전체면적 1만㎡에 지상 2층 규모의 GTX·전철·버스·택시 등 교통수단 간 환승시설과 대합실, 400대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환승주차
장을 갖추게 된다.

시는 지난달 환승센터 건립사업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업체를 선정한 데 이어 이달부터 교통 수요조사와 현지 조사를 한다.

향후 기본계획수립을 거쳐 오는 2023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이듬해 공사를 시작해 2026년 GTX-C 노선의 개통 일정에 맞춰 환승센터를 준공할 방침이다.

GTX-C 노선 개통 시 경기 동북부 지역의 환승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준공되면 교통 여건의 획기적인 개선뿐만 아니라 편리한 환승 연계체계 구축에 따른 대중교통망 확보 등으로 지역 간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호 시장은 “경기도 등 상급 기관과 충분한 협의 과정을 거쳐 주민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양주/ 강진구기자
kjg@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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