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형 뉴딜 '청년'에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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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형 뉴딜 '청년'에 무게
  • 안양/ 배진석기자
  • 승인 2021.05.06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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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펀드 921억 조성 ITS 구축
일자리 2025년까지 14만여개 창출
석수동 구 분뇨처리장 허브공간으로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 [안양시 제공]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 [안양시 제공]

경기 안양시가 추진하는 ‘안양형 뉴딜’이 가시적 성과 속 순항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안양형뉴딜은 오는 2025년까지 일자리 14만여개 창출을 목표로 청년분야가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시는 청년, 스마트, 그린, 휴먼 등 4대 뉴딜분야 40개 중점과제로 추진한다. 

안양청년창업펀드 871억 결성 선포식 [안양시 제공]
안양청년창업펀드 871억 결성 선포식 [안양시 제공]

우선 청년창업펀드 921억원을 지난해 11월 조성한 가운데 지난 3월 관내 생명공학산업 기업인 ㈜엔큐라젠에 30억원을 첫 투자하는 등 목표로 하는 청년창업 100개 기업육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지난 2월 그간 추진해온 지능형교통체계(ITS) 1단계 구축을 완료했다. 관내 모든 교차로에 인공지능(AI) 시스템을 도입, 더욱 똑똑해진 교통신호체계가 갖춰져 차량흐름이 향상되고 교통사고도 줄어들 전망이다. 또 지난해 경기도와 국토교통부 사업공모에 자율주행 시범사업과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을 응모해 선정, 국비 178억원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시는 환경부 공모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에 선정돼 60억원을 확보했다. 이를 사용해 석수동(옛 지명 똥골) 구 분뇨처리장을 리모델링, 그린 뉴딜 허브공간으로 조성을 추진중이다. 전기차 및 수소차 충전기반시설 설치, 관내 전역 무인 순환 자원회수기기 100대 설치 등 그린 인프라 구축을 예정대로 추진하고 있다. 

ITS구축 보고회 [안양시 제공]
ITS구축 보고회 [안양시 제공]

이와 더불어 인덕원과 관양고 일대에 디지털과 그린뉴딜이 융합된 스마트시티를 조성 중이다. 

이곳에는 미래 도시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신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인덕원 일대는 오는 9월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위한 국토교통부 심의를 통과한 상태다. 오는 2024년 착공해 2026년 준공 예정이다. 

또 시는 취약계층 생활안정을 위한 희망일자리 사업으로 지난해 연말까지 2760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만 65세 이상이 61개 사업에 3600여 명이 참여했다. 시는 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대상 행복지원자금으로 100억여 원을 지원했다. 

한편 시는 내달중 안양형뉴딜의 성과와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한 종합분석 보고회를 열 예정으로 있다. 

최대호 시장은 "안양형 뉴딜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보이고 나아가 스마트 행복도시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전국매일신문] 안양/ 배진석기자 
baej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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