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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북천 꽃양귀비 식품산업화 길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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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북천 꽃양귀비 식품산업화 길 열렸다
  • 하동/ 임흥섭기자
  • 승인 2021.05.0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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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재배·생산관리 등 업무협약
경남 하동군 북천면 직전마을 일원 23만㎡(약 7만평)에 재배되고 있는 꽃양귀비가 볼거리를 넘어 식품산업화하는 길이 열렸다. [하동군 제공]
경남 하동군 북천면 직전마을 일원 23만㎡(약 7만평)에 재배되고 있는 꽃양귀비가 볼거리를 넘어 식품산업화하는 길이 열렸다. [하동군 제공]

경남 하동군 북천면 직전마을 일원 23만㎡(약 7만평)에 재배되고 있는 꽃양귀비가 볼거리를 넘어 식품산업화하는 길이 열렸다.

군은 최근 북천꽃천지허브리아체험관에서 ㈜약식동원(대표 윤재은), 하동북천코스모스메밀꽃영농조합법인(대표 김용수)과 북천 꽃양귀비의 식품산업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윤상기 군수와 윤재은 대표, 김용수 대표가 협약서에 서명하고 3자간의 상호 협력을 통해 꽃양귀비를 식품산업화하기로 했다.

3개 기관·단체는 꽃양귀비의 재배 및 생산관리, 가공식품 산업화, 식품으로서의 안정성 확보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하게 된다.

㈜약식동원과 하동북천코스모스메밀꽃영농조합법인은 이번 협약에 앞서 지난 3월 직전들판 일원 4400㎡ 규모의 꽃양귀비를 계약 재배했다.

[전국매일신문] 하동/ 임흥섭기자
imh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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