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투리뉴스-제주편] 제주, 코로나19 퍼져브러그넹 가심조리멘 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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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투리뉴스-제주편] 제주, 코로나19 퍼져브러그넹 가심조리멘 마씨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승인 2021.05.13 0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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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투리

제주지역 코로나19가 널브러정 심상허지 못헌덴 헴수다.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시작허던 지난븐 12월 모냥이 또광 난리렌 햄수다. 

제주도 말에 따랑 이달 도내서 생겨븐 신규 확진자를 보믄 ▲1일 1명 ▲2일 1명 ▲3일 8명 ▲4일 13명 ▲5일 6명 ▲6일 12명 ▲7일 5명 ▲8일 18명 ▲9일 14명 ▲10일 24명 등이렌 마씸.

이대로 가믄 한 달 확진자가 300명을 넘긴덴 밤수다. 

지난븐 12월도 줄창 한자리 수를 유지헐 수 있어신디 고튼달 15일부터 25일꼬지 두자리 수 신규 확진을 보이멍 결국은 한달 누적 확진자 수가 340명을 기록했어수다.

일부 사람들은 영 확진자가 늘어븐건 관광객이 늘어난 것광 무관허지 안텐 골암수다. 제주도관광협회가 말햄신디 지나븐 해 코로나19가 생겨븐 후젠 혼 달에 1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제주를 초자온 것이 모두 4차례렌 마씸.

도내 코로나19 감염이 시작되븐 작년에는 제주서 6개월 동안 혼 자릿수 확진자만 나와수다. 

올해 들어그넹 4월 상춘객이 늘곡 입도객 100만명을 넘어선 후젠 5월엔 확진자 수가 무지허게 늘고있덴 마씸. 

이번엔 관광객이영 고치 도민의 전체적인 이동량이 많아지멍 다른 지역 확진자들과의 접촉 빈도가 늘어부렁 지역 N차 감염을 질러부는 것이렌 고람수다.
 


원문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산세 심상치 않다

제주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이고 있다.

코로나19 3차 대유행 시기였던 지난해 12월 양상이 재연되고 있다. 

도에 따르면 이달 도내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를 보면 ▲1일 1명 ▲2일 1명 ▲3일 8명 ▲4일 13명 ▲5일 6명 ▲6일 12명 ▲7일 5명 ▲8일 18명 ▲9일 14명 ▲10일 24명 등이다.

이 추세가 이어지면 한 달 확진자가 300명을 넘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12월의 경우도 줄곧 한자리 수를 유지했으나 같은달 15일을 기점으로 25일까지 두자리 수 신규 확진을 보이다 결국 한달 누적 확진자 수 340명을 기록했다.

일각에서는 이같은 확진자 증가세가 관광객 증가와 무관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코로나19가 발발한 이후 한 달에 1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제주를 찾은 것은 모두 4차례다.

도내 코로나19 감염이 시작된 지난해에는 제주에서 6개월간 한 자릿수 확진자만 나왔다. 

올해 들어 4월 상춘객이 늘면서 입도객 100만명을 넘어선 뒤 5월에는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 

이번에는 관광객과 함께 도민의 전체적인 이동량이 많아지면서 다른 지역 확진자들과의 접촉 빈도가 늘어나 지역 N차 감염을 부추기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전국매일신문]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waterwrap@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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