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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우수강의’ 교수 8명에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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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우수강의’ 교수 8명에 시상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21.05.1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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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는 ‘2020년도 우수강의상 시상식’에서 교수 8명에게 우수강의상을 시상했다. [인하대학교 제공]
인하대학교는 ‘2020년도 우수강의상 시상식’에서 교수 8명에게 우수강의상을 시상했다. [인하대학교 제공]

인하대학교는 13일 ‘2020년도 우수강의상 시상식’에서 교수 8명에게 우수강의상을 시상했다.

수상자는 백성현 화학공학과 교수를 비롯 에너지자원공학과 신현돈, 신소재물리학과 정종훈, 스포츠과학과 곽효범, 영어교육과 박선주, 법학전문대학원 김린, 프런티어학부대학 윤인현, 프런티어학부대학 스티브 콘틱 교수 등 8명이다.

인하대 교수학습개발센터는 우수강의 사례집을 발간, 수상 교수들의 강의법 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다.

조명우 총장은 “비대면 수업 진행이라는 초유의 상황에서도 양질의 교육을 위해 헌신한 교수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교수님들의 우수한 강의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발굴, 교내·외에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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