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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현 대전시의원, 대전시립중고교 자율성 확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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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현 대전시의원, 대전시립중고교 자율성 확보 나섰다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21.05.14 1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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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운영 주체 변경·근무여건 개선 등 논의
대전시의회 정기현 의원이 최근 대회의실에서 대전시립중고등학교의 자율성 확보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대전시의회 제공]
대전시의회 정기현 의원이 최근 대회의실에서 대전시립중고등학교의 자율성 확보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대전시의회 제공]

대전시의회 정기현 의원이 최근 대회의실에서 공공형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인 대전시립중고등학교의 자율성 확보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14일 의원실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김인식 의원이 시정질문을 통해 제안한 학교운영 주체 변경과 근무여건 개선 등에 대해 관련 기관과 학교 당사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구체화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지난해 개교한 대전시립중고등학교는 전국 최초 공공형 학력인정시설로 현재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소속으로 운영과 교육과정이 이중구조로 운영되고 있다. 

학교 운영에 있어 자율성과 독립성 강화를 통해 교육적 성과를 확보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정 의원은 “학생 중심, 시민 중심의 교육도시 대전을 위해 현장에서 문제를 발굴해 2년차인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이 빠른 시기에 시민이 자부심을 느끼는 평생교육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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