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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휴비츠·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부, 취약아동 검안·시력교정 지원사업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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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휴비츠·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부, 취약아동 검안·시력교정 지원사업 협약
  • 안양/ 배진석기자
  • 승인 2021.05.13 16: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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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 ㈜휴비츠,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부 등 3개 기관 간 ‘안양 취약계층 아동 검안 및 시력교정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안양시 제공]
경기 안양시, ㈜휴비츠,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부 등 3개 기관 간 ‘안양 취약계층 아동 검안 및 시력교정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안양시 제공]

경기 안양시, ㈜휴비츠,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부 등 3개 기관 간 ‘안양 취약계층 아동 검안 및 시력교정 지원’ 협약식을 전날 가졌다고 시가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모의 부재 또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안과 검사와 진료가 어려운 관내 저소득 가정 아동들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맺은 ㈜휴비츠는 안광학과 3D광학검사 기기 등을 전문으로 하는 글로벌 광학전문 강소기업이다. 또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의 권리 실현을 위해 인종·종교·정치적 이념을 초월해 활동하는 국제구호개발 NGO로 중부지부는 경기 부천에 소재한다.

이번 협약으로 시는 대상 아동 선정과 관련한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휴비츠는 선정된 아동에 대해 ‘찾아가는 검안 버스’를 운영하며 시력교정 및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지원하게 된다. 또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부는 진행상황을 모니터해 국내외에 알리는 역할을 담당한다.

[전국매일신문] 안양/ 배진석기자
baej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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