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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풍수해 대비 24시간 비상근무체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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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풍수해 대비 24시간 비상근무체제 돌입
  • 김윤미기자
  • 승인 2021.05.14 17: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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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노현송 구청장은 본부장으로 한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 발대식' 가져
14일 노현송 구청장(왼쪽 네 번째)이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 발대식’에서 현판을 달고 있다.[강서구 제공]
14일 노현송 구청장(왼쪽 네 번째)이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 발대식’에서 현판을 달고 있다.[강서구 제공]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14일 오후 여름철 수해예방 대책 준비사항 등을 최종 점검하며,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재대본) 발대식’을 가졌다.

노현송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재대본은 오는 10월까지 기상 상황별 대응체계를 3단계로 나눠 24시간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간다.

14일 노현송 서울 구청장(가운데)이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 발대식‘에서 수방자재 확보 현황, 수해취약지역 등 여름철 풍수해 대비책 등을 최종 점검하고 있다.[강서구 제공]
14일 노현송 서울 구청장(가운데)이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 발대식‘에서 수방자재 확보 현황, 수해취약지역 등 여름철 풍수해 대비책 등을 최종 점검하고 있다.[강서구 제공]

노 구청장은 “자연재해는 예측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기에 철저한 사전 준비와 예방이 중요하다”며 “돌발강우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 분야별 대책 수립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김윤미기자
ky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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