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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노후·불량 농촌집 106가구 고쳐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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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노후·불량 농촌집 106가구 고쳐준다
  • 창원/ 김현준기자
  • 승인 2021.05.1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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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당 650만원 전액 국비 지원
농촌 집 고쳐주기 사업 추진 이후 지붕개량 모습. [경남도 제공]
농촌 집 고쳐주기 사업 추진 이후 지붕개량 모습. [경남도 제공]

경남도는 최근 시·군 추천을 거쳐 17개 지역 106가구를 대상으로 2021년 농촌집 고쳐주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총사업비는 6억9000만 원으로 가구당 650만 원 한도에서 전액 국비로 지원한다.

이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해 지난 2015년부터 이어져 왔다.

허동식 도 도시교통국장은 "농어촌 취약계층의 노후·불량 주택을 고쳐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창원/ 김현준기자
kimhj@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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