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17일 오전 구청 대회의실에서 오는 2022년 국제안전도시 인증을 목표로 하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착수부터 지금까지 용역의 추진 성과를 살펴보고, ▲교통안전 ▲자살예방 ▲생활안전 ▲범죄예방 ▲화재 및 재난 ▲학교폭력 예방 ▲관광안전 등 7개 분야별 안전증진 방안을 마련해 추진 중이다.
노 구청장은 “용역결과를 토대로 분야별 세부사업을 꼼꼼히 챙겨 60만 강서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층 더 안전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김윤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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