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영암군, 스포츠 인프라 확대 군민 '자긍심'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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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영암군, 스포츠 인프라 확대 군민 '자긍심' 높인다
  • 권상용기자
  • 승인 2021.05.20 16: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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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민속씨름단, 지역홍보대사 역할 톡톡
전국 지자체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롤모델로 거듭
포스트 코로나시대 대비 체육인프라 조성에 집중
전국단위 체육행사 잇단 유치 등 긍정적 파급효과 기대
해남장사씨름대회에서 한라장사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전동평(오른쪽 두번째) 군수 [영암군 제공]
해남장사씨름대회에서 한라장사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전동평(오른쪽 두번째) 군수 [영암군 제공]

전남 영암군은 스포츠 인프라 확대로 군민들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영암군민속씨름단의 잇따른 선전은 군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코로나 19로 지친 우울함 해소에 일등공신 노릇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 영암군민속씨름단, 지역홍보대사 역할 톡톡
군은 지난 2017년 창단한 영암군민속씨름단은 지역브랜드 가치 향상과 우수 농특산물 홍보로 전국 지방자치단체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의 롤모델로 거듭나고 있다.

영암군민속씨름단은 창단한 이후 지금까지 총 35회의 장사등극과 전국체전 금메달 2개, 단체전 우승 3회 등 대한민국 전통 씨름단으로서 면목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올해 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 장성우 선수가 백두장사, 오창록 선수가 한라장사, 허선행 선수가 태백장사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해남장사씨름대회에서 오창록 선수가 또다시 한라장사에 등극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씨름단의 잇따른 선전으로 달마지쌀, 매력한우 등 지역 우수 농특산물의 브랜드 가치 역시 제고해가고 있으며 군의 다양한 행사 및 방송에도 참여하고 있다. 

KBS 2TV ‘씨름의 희열’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목포 MBC ‘생방송 전국시대’ 군 홍보 프로그램 참여 등으로 군 홍보는 물론 대한민국 씨름의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영암군 제공]
[영암군 제공]

● 포스트 코로나시대 대비 체육인프라 조성
군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군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체육인프라 조성에 집중하고 있다. 

코로나19가 종식되고 군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했을 때 지역 어디에서나 건강한 생활을 누리기 위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체육시설 확충과 개보수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야외 운동기구 및 비가림 설치 20개소와 읍면 게이트볼장 5개를 정비 완료했으며 대불초등학교 운동장 조성과 장천초등학교 태양광 가로등 설치, 삼호서초등학교 가상현실 스포츠실 보급사업 추진으로 학교체육 인프라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또 영암야구장 인조잔디 교체를 완료했고 영암읍 일원에 인조잔디 족구장 3면 규모의 영암 인조잔디 족구장 조성을 상반기중 완료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노후된 영암군 민속씨름단 훈련장과 북카페, 동호회실, 어린이 도서관 등이 복합된 삼호 어울림 문화체육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전국단위 체육행사 유치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산업 활력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동평 군수는 “스포츠는 단순히 육체적 건강에 도움을 줄뿐만 아니라 직접 하고 보면서 정신적 건강에 기여하기도 함으로써 전반적인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영암군민속씨름단 운영 및 체육 관련 시설 확충을 적극 추진하며 군민들이 코로나 19로 인해 받는 고통까지 덜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권상용기자
ksy@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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