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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문화예술의전당, 가야금&클래식 ‘현(絃)의 울림’ 현 콘서트 26일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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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문화예술의전당, 가야금&클래식 ‘현(絃)의 울림’ 현 콘서트 26일 선봬
  • 신미정기자
  • 승인 2021.05.25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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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26일 저녁 7시30분 백조홀에서 ‘가야금&클래식 현(絃)의 울림’을 진행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제공]
경북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26일 저녁 7시30분 백조홀에서 ‘가야금&클래식 현(絃)의 울림’을 진행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제공]

경북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26일 저녁 7시30분 백조홀에서 매월 마지막 수요일 상설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 ‘가야금&클래식 현(絃)의 울림’을 진행한다.

25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는 가야금의 전통을 지키며 다채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지역 국악 예술단체 ‘안동가야금연주단’과 다양한 레퍼토리와 독창적인 무대 연출을 통해 관객과 소통하는 지역 클래식 예술단체 ‘아토앙상블’이 함께하는 크로스오버 공연이다.

우리 전통 현악기인 가야금과 서양 현악기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등 동·서양 현악기의 협연으로 영화 속 주옥같은 음악들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대중성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 공연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다중 이용시설의 예방 및 관리 대응 절차를 준수하여 운영될 방침이며 5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환경을 보호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헌옷, 헌책 및 재래시장 사용 영수증을 관람료 대신 제시하면 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전국매일신문] 신미정기자
shinmj@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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