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개장 대비 안전시설 등 정비
이강호 인천 남동구청장이 최근 소래포구어시장 현대화사업 2단계 현장을 찾아 개장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강호 구청장은 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각 시설의 규모와 내부 동선, 안전시설 등을 살펴보며 “구민과 관광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이 구청장은 “2단계 사업을 통해 소래포구어시장은 수산물 판매 기능뿐만 아니라 관광자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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