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포커스] 삼척 가곡면 "500kv 송전철탑 결사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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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포커스] 삼척 가곡면 "500kv 송전철탑 결사 반대"
  • 삼척/ 김흥식기자
  • 승인 2021.06.0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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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철탑 곳곳에 즐비 주민 피해
환경영향평가 초안 재작성 촉구
강원 삼척시 가곡면이 한전 송전철탑으로 피해를 보고있는 가운데 500KV HVDC 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 건설사업 중단을 강력히 촉구했다. [가곡면번영회 제공]
강원 삼척시 가곡면이 한전 송전철탑으로 피해를 보고있는 가운데 500KV HVDC 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 건설사업 중단을 강력히 촉구했다. [가곡면번영회 제공]

강원 삼척시 가곡면이 한전 송전철탑으로 피해를 보고있는 가운데 500KV HVDC 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 건설사업 중단을 강력히 촉구했다.

8일 가곡면 번영회에 따르면 “한전에서 모든 철탑을 종류별로 154Kv, 345Kv, 765Kv, 500Kv 송전철탑까지 건설하며 가곡면 주민들의 삶에 피해를 줘 기본 생존권을 무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500Kv 송전철탑 중단하고 문헌에 보고돼 있는 내용을 표절해 엉터리로 작성한 환경영향평가 초안을 전면 재조사해 영향예측을 정확히 해야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법정보호동물, 산림유전자 등은 정밀조사돼야 보호 될 수 있으며 법정동물들에 GPS를 부착해 서식지와 개체 수, 이동경로를 모니터링 한 조사서가 초안에서부터 반영돼야 저감방안에 보호대책이 수립되고 본안심의를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주민 의견을 반영한 초안을 재작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가곡면번영회는 “산림유전자보호지역내에 멸종위기종과 위기종 등 다양한 특종식물이 분포, 자생하고 있으며 조사가 미흡하고 영향예측에 의해 저감방안에 보존대책을 찾아볼 수 없으며 특히 이 지역은 울진군 금강송면 소광리 경계지점으로 같은 금강송 군락지로 마땅히 보호받아야 할 지역임에도 도경계가 다르다는 이유로 철탑예정지로 부당하게 선점됐다"며 환경영향평가 초안을 재작성 할것을 촉구했다.
 
[전국매일신문] 삼척/ 김흥식기자
kimh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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