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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창조산업진흥원, 진로직업교육 활성화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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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창조산업진흥원, 진로직업교육 활성화 앞장선다
  • 안양/ 배진석기자
  • 승인 2021.06.1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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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
[안양시 제공]
[안양시 제공]

경기 안양창조산업진흥원은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메이커스페이스사업’ 및 ‘진로직업교육활성화’를 위한 상호 지원 협력 협약을 최근 안양창조산업진흥원 회의실에서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메이커스페이스사업은 시민은 물론 특히 관내 학생들에게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제품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도구, 멘토, 커뮤니티를 이용할 수 있는 공유창작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메이커를 육성하는 것이다.

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공모 및 평가를 통해 선정되며 혁신적인 창작활동 지원을 통해 진로체험기회 및 제조창업 저변을 확대하고 청년 창업 인재 육성하는 창업생태계의 선순환에 기여할 수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내 초중고 학생들의 진로체험, 직업고등학교와 산학연계 교육과정 운영, 혁신적인 메이커 창업가 발굴을 위한 상호 협력을 진행하기로 했다.

김흥규 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내 산학관 협력 및 연계 지원을 더욱 공고히 하고 많은 학생들에게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해 시 청년 기업가 및 메이커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안양/ 배진석기자
baej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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