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네이버 쇼핑에 개설ㆍ운영 중인 ‘소상공인 희망마켓’기획전 페이지에서‘경북이 쏜다! 6월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코로나19 극복 경북 소상공인 살리기’를 일환으로 추진하며 온라인 진출을 어려워하는 도내 소상공인들을 네이버 쇼핑 채널에 입점시켜 대표 우수 제품의 소비촉진을 통해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한다.
기획전은 21일부터 내달 9일까지 진행되며 네이버 ID 1개당 5000원권 할인 쿠폰 2장, 최대 1만원까지 발급되고 한번에 1만원 이상 구매ㆍ결제 시에만 5000원권 쿠폰 사용이 가능하다.
쿠폰 발급 수량은 총 3만6000개로 한정해 기간 내에만 사용 유효하며 조기 소진될 수 있으니 구매를 서둘러야 한다.
참여 및 구매 방법은 네이버 메인 사이트 우측 하단 배너를 클릭하거나 기획전 페이지(https://shopping.naver.com/plan/details/509067)에 접속해 ‘경북도 소상공인 희망마켓’페이지로 들어가 화면에 게시된 할인 쿠폰을 발급 받은 후 온라인 쇼핑 구매ㆍ결제 시에 사용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경북/ 신용대기자
shinyd@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