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상생협의회 개최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는 최근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제1차 지역상생협의회’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협의회는 중구지사 관내 신포동장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등 지역사회 주민자치기구 관계자를 포함, 모두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회의에서는 코로나19 상황 장기화로 인해 겪고 있는 현안을 공유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지속적인 협력관계 구축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향후 지사 운영 재개에 따라 방역문제 등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최소화하기 위한 지사의 대비체제 등을 설명했다.
신현각 지사장은 “중구지사가 지역 내 복지정책 구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도록 노력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현안문제 해결에 함께 나서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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