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는 최근 월미관광특구 진흥5개년 종합계획 수립용역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에는 홍인성 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구의회 박상길 부의장을 비롯 의원들이 참석, 월미관광특구 대상지에 대한 분석내용과 앞으로의 기본구상 및 추진방향에 대해 설명을 청취했다.
홍 구청장은 “올해는 월미관광특구가 최초 지정된 2001년 이후 20년이 되는 해로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용역이 상대적으로 낙후한 원도심 지역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이 보다 더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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