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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4급 서기관 승진자 모두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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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4급 서기관 승진자 모두 여성
  • 박창복기자
  • 승인 2021.06.21 17: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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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송자, 송삼선, 김미영 서기관 내정자 [강서구 제공]
왼쪽부터 김송자, 송삼선, 김미영 서기관 내정자 [강서구 제공]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4급 하반기 승진 내정자를 모두 여성으로 발탁했다.

김송자 교육청소년과장, 송삼선 가족정책과장, 김미영 가양제2동장 등 3명의 여성 서기관은 서열순위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사무관으로 재직중에도 탁월한 업무 능력을 발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송자 내정자는 1985년 강서구 총무국에 9급 공채로, 보건소 위생관리과장, 공항동장 등을 거쳤다.

송삼선 내정자 또한 같은해 총무국 9급 공채 출신으로 문화공보과, 감사담당관 등에서 승진, 방화 제3동 동장, 보건소 위생관리과장 등을 두루 지냈다.

김미영 내정자는 구로구 사회복지과 7급 공채로 들어와 강서구에 특별 임용되면서 사회복지과장, 생활보장과장, 복지정책과장 등 이론과 현장 실무능력을 갖춘 사회복지 전문가다.

한편, 이번 승진 내정자는 4급 3명, 5급 11명 등 총 90명으로 내달 1일자에 반영된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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