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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그리움은 별로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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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그리움은 별로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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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7.0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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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정명숙(서울 송파구의회 의원)
정명숙 시인
정명숙 시인

그리움은 한 줄기 바람결로 다가와 

하나 둘 별이 됩니다.

별은 밤하늘에 빛납니다. 

나는 별을 보려고 눈을 감습니다.

하나 둘 별을 헤아립니다.

깜빡이는 별빛은 더더욱 영롱합니다. 
 

[전국매일신문 時] 시인 정명숙(서울 송파구의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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