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는 1일 민선7기 제9대 홍인성 구청장의 취임 3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중구 월디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 3주년 기념행사에는 채한진 인천중부수도사업소 누수반장(사진 왼쪽 세 번째)등 구정발전 유공 수상자, 각계인사 등이 참석했다.
홍 구청장은 기념행사에서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방역활동과 지역발전을 위한 노고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힘차게 재도약하는 밑거름이 됐다”면서 “‘현장에 답이 있다’ 말처럼 구민의 삶 속에서 구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들을 수 있는 구민의 구청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중구가 ‘2021년 코로나 위기관리 글로벌 공모대회’ 시민 안전성 제고 분야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취임 3주년의 의미를 더욱 뜻 깊게 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