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3시11분께 경기 수원시 권선구 세화로 수원역 환승센터 대합실에서 석고 패널로 된 천장 마감재가 무너져 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 석고 패널은 가로 3m·세로 5m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장소 주변에 폴리스라인을 설치해 통행을 통제하면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수원/ 박선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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