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적극 행정실현 및 업무 자동화를 위한 AI 챗봇 개발과 소상공인 학교 공공구매 활성화 방안을 마련한다고 5일 밝혔다.
교육청은 올해 '적극행정 중점과제'로 AI 챗봇 개발과 소상공인 공공구매 활성화 외에 ▲스마트 오피스 시범사업 ▲예비 초등생 실시간 안심 이음 시스템 구축 ▲'교육공무직원 채용' 통합 관리 등을 선정하고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접수된 적극 행정 사례 118건을 실무위원회와 적극행정위원회에서 심의해 최종 4건을 선정해 시상했다.
수상 사례는 ▲학교 노후 수배전반 안전관리 강화 방안 ▲전국교육청 최초 '지역공공건축지원센터'를 통한 서울형 미래학교 구축 추진체계 마련 ▲365일 매일매일 보행안전 안심학교 '차양‧비가리개시설 건축 허가' 행정제도 개선 ▲학교부지 활용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한 통학로 조성, '新 그린스쿨 모델 제시'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홍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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