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적인 시트러스 과일 ‘포멜로’
상큼한 맛·3도 저도수 밀맥주
상큼한 맛·3도 저도수 밀맥주
오비맥주는 5일 호가든이 상큼한 향미가 두드러지는 자몽 계열 과일인 ‘포멜로(Pomelo)’ 맛을 더한 ‘호가든 포멜로’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호가든 포멜로는 포멜로 특유의 상큼하면서 달콤쌉쌀한 풍미가 어우러진 과일 밀맥주로 4.9도인 호가든 오리지널 제품보다 낮은 3도의 저도주다.
호가든 포멜로는 포멜로 과육의 색상을 그대로 담은 연한 핑크빛 컬러가 특징이다. 제품 패키지에도 포멜로 과육 색상에서 영감을 받은 경쾌한 핑크 컬러를 활용했다.
포멜로는 이달 초부터 전국 대형마트 및 편의점에서 판매한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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