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성원 의원(동두천·연천)이 6일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한 ‘제21대 국회 1차 연도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제21대 국회 등원 이후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민생과 경제를 안정시키기 위해 노력해왔고 국회 운영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부 정책이 펼쳐질 수 있도록 국민 목소리를 대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경제·안전·보훈 등 민생과 관련한 다양한 패키지법 등 총 64건의 법안을 대표 발의해 11건이 통과되는 등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장서왔다.
김 의원은 “도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높게 평가해줘서 명예로운 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코로나 극복과 민생·경제 안정은 물론 수도권 규제개혁을 통해 역차별을 해소하고 도민 삶의 질이 실질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전국매일신문] 동두천/ 진양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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