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예술회관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을 위해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민행복콘서트’를 선보인다.
10일 대구문화예술회관에 따르면 시립국악단,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시립무용단, 시립극단 등 4개 상주 단체가 오는 16일·17일 오후 7시30분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무료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날 한국무용, 현대무용, 합창, 뮤지컬 공연을 선보이고 둘째 날 시립국악단이 신명 나는 국악 무대를 선보인다.
[전국매일신문] 대구/ 신미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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