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에 프리미엄 빔 프로젝터 '더 프리미어(The Premiere)'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12일부터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내 투숙객 전용 피크닉 공간인 '포레스트 파크'에 더 프리미어 체험 공간인 '포레스트 시네마'가 조성돼 올해 말까지 운영된다.
더 프리미어는 최대 130형의 초대형 화면과 4K 고화질로 집안을 영화관으로 만들어주는 프리미엄 프로젝터다.
더 프리미어 9시리즈에는 빛의 3원색을 각각 다른 레이저 광원으로 사용하는 '트리플 레이저' 기술이 적용돼 풍부하고 정확한 색상 표현이 가능하다.
최대 2800 안시루멘 밝기를 구현해 한낮에도 선명하게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전국매일신문] 박선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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