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경찰서는 15일 올해 2분기 ‘자랑스러운 정선경찰인’으로 선정된 직원에게 인증패를 수여했다.

정선경찰에 따르면 자랑스러운 정선경찰인은 안전한 정선, 따뜻한 경찰상을 확립하는데 기여한 경찰관을 선발하는 것이다.

지난해 부터 현재까지 6명을 선정해 포상했으며 2분기에는 경무과 김세호 경사와 고한파출소 최종은 순경이 선정됐다.

김 경사는 직원들의 인사, 교육, 상훈 업무를 담당하며 부서원 역량강화 확립에 기여했다.

최 순경은 탄력 순찰을 통한 지역 주민 체감 안전도 향상, 임산물(벌나무) 절도범 검거, 신종 사기(구글 기프트카드) 예방 활동에 기여한 유공이다.

박광일 서장은 “군민에게 존경과 사랑받는 경찰이 되기 위해 지금처럼 열심히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전국매일신문] 정선/ 최재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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