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의 식물성 원료만 사용한 비건라면이 인기다.
17일 풀무원식품에 따르면 비건라면 '정면'과 '정비빔면'의 누적 판매량이 500만 봉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정면은 지난해 8월 출시 후 4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200만 봉지를 기록했으며 이달 420만 봉지를 넘어섰다.
정비빔면은 올해 4월 첫선을 보인 후 3개월 만에 100만 봉지가 팔렸다. 정면은 진하고 칼칼한 매운맛이 특징인 비건라면이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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