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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관광지 완전정복하면 선물이 '팡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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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관광지 완전정복하면 선물이 '팡팡'
  • 창원/ 김현준기자
  • 승인 2021.07.1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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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관광지 11곳중 4곳 이상 방문시 기념품 증정
돝섬 해상관광지에 설치된 '창원관광 완전정복' 스탬프 안내대. [창원시 제공]
돝섬 해상관광지에 설치된 '창원관광 완전정복' 스탬프 안내대. [창원시 제공]

 

경남 창원시는 지역 비대면 관광지를 널리 알리는 '창원관광 완전정복'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시작했다.

17일 시는 "비대면 관광지로 엄선한 11곳 중 4곳 이상을 방문하면 기념품을 준다"고 밝혔다.

돝섬 해상유원지·해양드라마세트장·봉암수원지·저도 비치로드·편백치유의 숲·창원수목원·주남저수지·용호동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진해내수면환경생태공원·창원짚트랙·북면수변생태공원이다.

이들 11곳에는 입구에 '스탬프 투어 안내판'이 설치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화면에 이름, 휴대전화번호 등을 입력하고 방문 인증사진을 찍어 올리면 자동 응모가 이뤄진다.

시는 4곳 방문 인증자에게 매달 11명을 추첨해 기념품을, 11곳 모두 방문 인증자에게 매달 11명씩 메달과 창원사랑상품권인 누비전 2만원 권, 짚트랙 이용권을 증정한다.

공직선거법 적용으로 창원시민을 제외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시민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여행가는 달'(기간 미정) 기간에만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이벤트를 11월까지 진행한다고 부연했다.

[전국매일신문] 창원/ 김현준기자
kimhj@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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